초보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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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상담] 내 비즈니스 갖는 것해외취업 & 진로상담 2020. 1. 3. 18:30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온라인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였다. 중학교 시절에 즐겨하던 온라인 게임을 전화세 폭탄으로 인해서 더이상 즐길 수 없게 되면서, 그 게임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하고 밤낮으로 고심하다가 결국 프로그래밍이라는 길로 접어들게 된 것이다. 당시 유명했던 온라인 머드 게임을 1인용 게임으로 구현하는 과정에는 당연히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있는것도 아니고, 프로그래밍 관련 책은 찾아보기 어렵던 시절 정보의 가뭄속에서 모든 난관을 해결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 게임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오면 게임을 만드는데 모든 여가 시간을 보냈다. 당시 선택한 언어는 "퀵베이직" 이었고, 당연히 많..